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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세권 개발 사업설명회’ 19일 우송예술회관

대전시·PFV 공동주관…원도심 미래 비전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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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11.16 12:59
  • 기자명 By. 최일 기자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대전역세권 개발계획 사업설명회’가 오는 19일 오후 4시 30분 우송예술회관(동구 자양동)에서 열린다.

대전시와 ㈜대전역세권개발PFV가 공동주관하는 이번 설명회는 △대전역세권 재정비촉진사업 △도심융합특구 조성사업 △대전역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대전역세권 복합2구역 개발사업 등 대전역세권 개발계획의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 향후 일정 등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원도심의 미래 비전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된다.

대전역세권 일원은 교통의 중심지로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성장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주거·판매·문화·집회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중심지로 조성돼 지역민은 물론 방문객·관광객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열린 도시공간으로 재탄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희조 동구청장은 “대전역세권 개발은 원도심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중대한 사업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동력”이라며 “많은 주민들이 설명회에 참석해 정확한 정보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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