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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대전충남본부, ‘사랑의 빵 나눔’...지역 취약계층 지원

캠코CS와 함께 대전 연광자립원에 직접 구운 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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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11.18 17:15
  • 기자명 By. 하서영 기자
▲ 18일 대전 중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와 캠코CS 직원들이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하서영 기자 =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 대전충남지역본부가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장애인 시설에 온정을 전했다.

캠코는 18일 대전 중구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서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캠코와 캠코CS 직원들이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이강철 본부장과 육성은 캠코CS 사업관리부장을 포함해 양 기관 직원 20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빵을 굽고 포장까지 마친 뒤 이를 대전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인 연광자립원에 전달했다.

준비된 빵은 시설 이용자들에게 영양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 본부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에게 온기를 전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대전충남지역본부는 저소득층 에너지비용 지원, 수해지역 복구 지원, 생필품 키트 제작·나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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