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

본문영역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본부,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 전달식 진행

지역 6개소 시설에 약 3000만원 상당 물품 지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5.11.20 17:14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전달식.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용배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가 지역 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주민들의 편안한 환경 조성에 힘을 쏟고 있다.

본부는 20일 충남 보령시 성주면 개화1리 경로당에서 ‘로컬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 유태희 본부장, 보령시새마을금고 송재진 이사장, 보령시 성주면 백용기 면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사회 내 공동체 문화를 확대하고, 지역사회의 상생과 연대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전국 공동체시설 80개소를 대상으로 시설당 500만원 상당의 가전물품을 전달한 가운데 대전세종충남지역은 총 6개소 시설에 약 3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선정된 수혜기관은 △사랑의집 양로원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재)명학장학회 △(사)희망의언 △개화1리 경로당 △서정1리 할아버지 경로당 등이다.

유태희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전세종충남지역본부장은 “로컬공동체 활성화는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함께 모이고, 서로의 일상을 나누며 힘이 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면서 “공동체 시설에 다양한 물품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사회가 지속적인 성장과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