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사랑의열매 대상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 기부문화 확산, 사회적 책임 실천에 공헌한 단체 및 개인에게 시상한다.
유토개발은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지속적인 지원 등의 노력을 높게 평가받았다. 지난 21일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이 유토개발을 방문해 희망장을 전달했다.
유토개발은 그동안 지역 아동·청소년 지원을 위한 숨은보석찾기 캠페인 운영, 장애인 이동권 지원을 위한 지체장애협회 특수차량 구입비 기부, 국가유공자 노후주택 보수사업 참여, 다문화가정 지원을 위한 한마음교육봉사단 기부 등 다방면에서 나눔을 실천하여 왔다.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은 “유토개발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한 기업으로, 이번 희망장 수여는 그간의 책임 있는 기여가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사랑의열매는 앞으로도 유토개발과 함께 건강한 나눔문화를 확산할 것”이라고 했다.
유토개발 임종인 대표는“금번 희망장 수상은 유토개발이 꾸준히 이어온 나눔의 철학을 지역사회가 함께 인정해 준 뜻깊은 결과라고 생각한다.”며,“‘함께 짓는 도시, 함께 살아가는 미래’라는 슬로건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한다는 기업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더 고민하고,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