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수상한 작품은 ‘김영동 할머니의 하루’로, 영동군이 추진 중인 다양한 노인복지정책을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향유하며 행복한 하루를 보내는 할머니의 모습을 담아낸 콘텐츠다.
수상작은 영동군이 시행 중인 △고령자복지주택 △공공형 일자리 사업 △경로당 가사도우미 지원 △순회진료 서비스 등 다채로운 어르신 지원 정책을 한 인물의 하루에 녹여내어, 정책의 효과와 따뜻한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영동군의 노인복지정책이 어떻게 주민의 삶 속에서 실질적인 행복으로 이어지는지를 진정성 있게 표현한 것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정책 홍보에 더 힘쓰겠다”고 말했다.
영동군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군민 중심의 현장형 복지정책과 소통 중심의 홍보 전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