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시는 30일 오후 대전 유성구 대전테크노파크 IT전용벤처타운에 '대전스마트앱센터'의 문을 열고 운영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대전스마트앱센터는 앱 기업의 기술 개발과 제품화를 지원하기 위해 모두 16개실의 앱개발지원실과 앱 테스트베드 등을 갖추고 있다.
대전스마트앱센터는 제품개발과 테스팅, 컨설팅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앱 개발 정보교류 확대와 창조적 아이디어를 기초로 SW 및 앱 개발과 성장은 물론 지역SW산업육성을 통한 ?창조경제 실현의 First Mover(시장 선도자) 대전?을 비전으로 대전지역SW산업의 전국 선두권 진입을 기대한다”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대전테크노파크(042-930-4822)나 이메일(h2@djtp.or.kr)로 문의하면 된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