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음성] 김학모 기자 = 음성군 새마을회는 2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열리는 제16회 품바축제 기간 동안 친환경생활 실천의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친환경생활 실천 홍보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생활 실천운동 홍보관’에서는 축제 관람객들에게 적정실내온도 유지, 쓰레기 줄이고 재활용하기, 불필요한 전기플러그 뽑기 등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방법을 알려주기로 했다.
이와 함께 EM효소를 무료로 보급할 계획이며 폐건전지 10개·폐휴대폰 1개를 가져오면 장바구니 등으로 교환해 주는 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새마을회 관계자는 “주민 한명 한명의 작은 실천으로 에너지와 가계비 절감은 물론 온실가스 발생량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 할 수 있는 이번 행사에 많은 군민이 참여하여 친환경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