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이사회는 ▲2017년 체육성과 ▲체육회 기금현황 ▲칠갑문화제 결산 ▲어머니생활체육대회 결산 ▲생활 체육 지원에 대한 결산으로 진행됐다.
이사회는 무엇보다 4년 만에 개최된 면민화합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한 점을 높이 평가하고, 제19회 칠갑문화제 및 각종 체육행사에 빠짐없이 참가해 운곡면의 저력을 확인한 한 해가 되었다고 총평했다.
윤주남 체육회장은 “2017년은 체육회 운영이 민간으로 전환된 원년으로 많은 면민들이 하나 된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 생활체육 활성화로 지역의 숨은 인재를 찾아내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
정산면 체육회(회장 최신호)도 지난 20일 정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70여명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체육회 기금 현황, 제56회 군민의 날 기념 제19회 칠갑문화제 결산, 정산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 결산, 체육회 이사회비 인상여부, 체육회 이사 가입 건 등 총 5건의 안건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특히 칠갑문화제와 정산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 건에 대한 결산을 진행하면서 잘된 점, 아쉬운 점을 함께 논의하며 종합평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신호 체육회장은 “2017년 정산면민 화합 한마당 큰잔치 등 각종 체육 행사가 이사님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 속에 성황리 개최됐다”면서 “정산면 체육회가 체계적이고 알차게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