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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서 '사람이 먼저' 교통문화 정착 캠페인에 나서

23일 계산동 오투그란데 아파트 앞…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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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8.10.23 17:34
  • 기자명 By. 최홍석 기자
23일 유성서가 계산동 오투그란데 아파트 앞 네거리에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23일 유성서가 계산동 오투그란데 아파트 앞 네거리에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충청신문=대전] 최홍석 기자 = 대전 유성경찰서는 23일 계산동의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앞 네거리에서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교통경찰, 유성구청, 도로교통공단,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회 등 50여명이 참석했고 보행 환경 개선을 위한 현장점검도 병행했다.

또한 보행자 스스로 자신을 보호하는 방어보행 3원칙(서다-보다-걷다)홍보 및 운전자가 보행자를 배려하는 습관을 형성해 사람이 우선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승용 교통안전계장은 "유성경찰서는 앞으로도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및 맞춤형 교육, 체계적인 단속 등을 실시해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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