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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한 충북도 국제자문관 신규 위촉

인도네시아 경제교류·투자유치 도움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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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9.03.20 16:23
  • 기자명 By. 신동렬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동렬 기자 = 충북도는 20일 국제협력 증진과 통상진흥을 위해 박재한 대표를 인도네시아 지역 충북 국제자문관으로 신규 위촉했다.

충북 괴산 출신인 박재한 국제자문관(56)은 PT.Busana Prima Global(아웃도어·스포츠웨어 제조), Java Palace Hotel(인도네시아최초한국인설립호텔), BPG Logistics(대규모 물류창고 회사) 대표로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히 활동하는 사업가이다.

인도네시아 한국봉제협의회·인도네시아 한인회 회장을 역임하는 등 폭 넓은 인적네트워크를 가지고 있다.

충북도는 이번 국제자문관 위촉이 인도네시아 지역 투자유치, 수출통상, 교류협력 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도 관계자는 “현재 18개국 40명의 국제자문관을 위촉·운영하고 있다” 며 “이들은 해외 현지에서 도내기업 홍보, 투자유치, 기타 신규교류지역 개척 등 각자의 분야에서 충북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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