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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대전인디음악축천 '플레이락(PLAY 樂)', 오는 5·6일 비대면 랜선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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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0.09.03 13:21
  • 기자명 By. 황아현 기자
2020 대전인디음악축전 포스터. (사진=대전민예총 제공)
2020 대전인디음악축전 포스터. (사진=대전민예총 제공)
[충청신문=대전] 황아현 기자 = 2020 대전인디음악축전 '플레이락(PLAY 樂)'이 오는 5일과 6일 대전 동구 MJ아트홀에서 SNS무관중 중계형식으로 열린다.

저녁 6시 페이스북 '사_대전민예총'과 유튜브 '대전MBC', 'InDinD'에서 시청할 수 있다.

행사는 인디 음악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정립하고, 인디문화에 대한 편향성을 깨기위해 기획됐다.

당초 계획된 버스킹 무대와 참여형 음악프로그램인 드림서클 등 풍성한 음악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그 규모를 대폭 축소됐다.

또한, 대전인디음악축전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는 관객연주단도 참여자 영상으로 대신하게 됐다.

5일 본공연 라인업은 밴드로는 세 번째, 아이빅 하모니카 앙상블, 모던국악 프로젝트 차오름, JU's Project, Babyfeel & Dian과 버스킹팀으로는 진주, 직지우쿨레레앙상블, 해피펌킨스로 구성됐다.

6일 본공연 밴드 라인업은 방구석 프로뮤즈, 밴드프리버드, 피아체레, 기타리스트 김광석, 대전째즈 올스타며, 버스킹 팀으로는 신태희×김강곤, 통기타마을, 공통분모가 출연하고, 조은주의 사회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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