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특강은 전문대학 교육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해군모병실장인 신대수 준위를 초빙해 ‘해군부사관 진출대비 주요직별 및 정책’이라는 주제로 재학생 8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김일진 학과장은 “코로나19로 특강과 같은 대면활동이 어려워진 상황에서 새로운 온라인 라이브 강좌 시스템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군으로 진출하는 학생들에게 많은 동기부여가 됐다”고 말했다.
한편 국방해양부사관과는 올해 해군장학생과 해군부사관에만 31명이 합격해 전국 군사학과 중 최다 합격자를 배출한 바 있으며, 기술부사관으로 육·해·공군과 해병대로 진출하는 학과로써 취업률 90%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