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옥수 의원(비례·국민의힘)은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건강관리를 위해 스포츠 프로그램 운영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강조하고, 김기영 의원(예산2·국민의힘)은 학교 체육시설과 선수 훈련현황 등의 점검을 주문했다.
또 이영우 의원(보령2·더불어민주당)은 도민의 비만 예방과 건강관리를 위해 걷쥬 앱(App) 홍보 강화를 역설하고, 김연 의원(천안7·더불어민주당)은 체육활동시설 운영에 골고루 지원할 수 있도록 관련 자료를 모니터링을 주문했다.
이밖에 이종화 의원(홍성2·국민의힘)은 “체육대회 활동 중 장애인 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하고, ‘걷쥬 앱’ 등 건강관리 프로그램에 청소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할 수 있는 유도책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