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

본문영역

한빛탑 음악분수, 11월부터 운영 중단

미디어파사드와 공원은 정상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1.10.31 15:17
  • 기자명 By. 황천규 기자
[충청신문=대전] 황천규 기자 = 대전마케팅공사는 동절기를 앞두고 한빛탑 음악분수 운영을 1일부터 중단한다. 기한은 내년 3월까지다.

한빛탑 음악분수는 올해 5월부터 운영을 시작하여 지난 7월, 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물빛광장, 산책로, 엑스포다리와 어우러져 빼어난 야간 경관을 연출하면서 10만여 명 이상이 찾는 대전의 대표적 명소가 됐다.

공사는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공원은 동절기에도 정상 운영하며, 한빛탑 전망대 내 식음시설을 12월 중 오픈하고 광장 내 야간조명을 보강하는 등 공원을 명소화하는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공사 고경곤 사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엑스포과학공원을 찾아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며 “언제든 오셔서 쉼과 힐링을 얻으실 수 있도록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한 과학공원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