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경진대회에서 김정미 예산정책팀장은 ‘예산분석 조직 신설을 통한 재정혁신과 재정통제권 강화’ 사례 발표를 통해 예산분석 및 대응의 전문성을 높였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중복·유사 사업에 대한 깊이 있는 교차분석이 가능해지며, 재정혁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동헌 의회사무처장은 “지방자치 부활 이후 지난 30년간 충남도의회는 조례제정, 예·결산 심의, 행정사무감사를 통한 견제·감시로 집행기관의 정책 방향을 제시해 왔다”며 “앞으로도 예·결산 재정심의 과정에서 심층적 정책분석 등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