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단은 2일 대전현충원을 찾아 현충탑을 참배하고 묘역 정화활동, 태극기 꽂기 등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봉사는 한화그룹이 2013년부터 10년째 나라사랑 정신을 고취 시키기 위해 지속하고 있는 대표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날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와 국립대전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장병 제3묘역 묘비 닦기, 태극기 교체작업 등 주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김신연 한화커뮤니케이션위원회 사장은 “‘함께멀리’ 라는 한화의 사회공헌 철학처럼 사회속에서 함께 살아가며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해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다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은 현충원 봉사활동을 비롯해 독거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김치 나눔, 이주여성들의 한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한가위 명절음식 경연대회’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정기적으로 이어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