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

본문영역

대전교통공사, 6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 도시철도 증편 운행

관람객 편의·안전 위해 경기 전·후 임시열차 각 4 편성 운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2.06.02 15:11
  • 기자명 By. 김민정 기자
▲ 대전교통공사는 6일 축구국가대표팀 평가전에 대비해 도시철도를 증편해 운행한다.(사진=대전교통공사 제공)

[충청신문=대전] 김민정 기자 = 대전교통공사가 칠레와의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이 열리는 6일 도시철도를 증편 운행한다.

평가전은 오는 6일 저녁 8시에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경기는 2015년 이후 7년 만에 대전에서 열리는 A매치로, 카타르 월드컵에 앞서 개최되는 중요한 경기로 손흥민 등 해외파 선수가 총출동해 많은 관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사는 이에 따라 경기 전 4회, 경기 종료 후 4회 증편한다.

특히, 경기 종료 후 밤 10시에서 밤 11시까지 기존 12분 간격으로 운행하던 열차시각을 6분 간격으로 단축 운행한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