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놀빛시장은 KT&G 상상마당 논산에서 오는 18일에 개최한다.
놀빛시장은 지역 소상공인들이 직접 만든 농산물과 수공예품을 소개하고 방문객들이 다양한 이벤트와 먹거리를 즐기는 교류의 장이다.
특히 지역 농산물인 딸기로 만든 잼, 지역협동조합에서 제작한 수제 도마 등 다양한 농산물과 공예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지역 뮤지션들의 라이브 공연과 타로점, 어린이 체험부스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방문객을 대상으로 레크레이션 행사와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포토존 및 가족사진 인화 서비스를 통해 축제를 찾은 지역 주민들에게 뜻깊은 추억도 선사할 계획이다.
KT&G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었던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행사를 준비했다. 상상마당 논산이 지역주민들과 소통하고 어려움을 함께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