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청신문=내포] 홍석원 기자 = 충남도 방역당국은 19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신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해외유입 6명을 포함해 총 917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도내 누적 확진자는 총 98만3626명으로 집계됐다. 확진자 수가 1천명을 밑돈 것은 주말, 휴일에 따른 검사 건수 감소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위중증환자는 9명이 숨져 도내 사망자는 모두 1182명으로 늘어났다.
충남의 최근 일주일 동안 신규 확진자는 2719→3725→3157→2125→1847→1511→917명으로 총 1만5991명이 발생해 하루 평균 2284명꼴로 나타났다.
이날 지역별 확진자는 천안 343명, 공주 64명, 보령 19명, 아산 225명, 서산 46명, 논산 48명, 당진 15명, 금산 46명, 부여 18명, 서천 5명, 청양 9명, 홍성 40명, 예산 20명, 태안 19명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