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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지역 현안 해결 ‘발품행정’

이장우 대전시장 면담... 두계천 생태공원 조성 등 협조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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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02 15:35
  • 기자명 By. 김용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난 1일 계룡시와 접해있는 대전시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면담했다.(사진=계룡시 제공)
[충청신문=계룡] 김용배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지역현안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이 시장은 지난 1일 계룡시와 접해있는 대전시와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이장우 대전시장을 면담했다.

이날 두계천 생태공원 조성사업과, 계룡시 상수도 복선화사업 추진에 대해 대전시의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두계천 생태공원 조성은 현재 대전시 유성구와 충남 계룡시로 이원화 되어 사업추진에 어려움을 겪어 왔다.

이에 두계천 관리 주체를 행정구역 경계 조정을 통해 계룡시로 일원화해 효율적 관리를 통한 양 도시 시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것에 서로 공감하고, 대전시와 계룡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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