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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SW중심대학 AI 경진대회 '최우수상' 쾌거

컴퓨터공학과 16팀 입상... 최우수상·우수상 각 1팀, 장려상 2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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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14 17:24
  • 기자명 By. 노다은 기자
▲ 한밭대학교 전경.(사진=한밭대 제공)
[충청신문=대전] 노다은 기자 = 한밭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생들이 SW중심대학 공동 AI 경진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4일 한밭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이번 대회에는 총 294개 팀이 참가해 '심리 성향 예측 AI 모델 개발'을 주제로 예선을 치렀다.

이 중 99팀이 본선에 진출해 ‘한글 이미지 OCR솔루션 모델 개발’을 주제로 개발 역량을 겨뤘다.

최종 평가를 거쳐 총 16개 수상 팀이 결정됐으며, 한밭대 AIRLab 2팀이 최우수상, AiRLab 1팀이 우수상에 선정됐다. 또 AIM.Lab팀과 HNU AI팀이 장려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진대회 시상식은 내달 8일 열리는 SW인재페스티벌 행사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황경호 SW중심대학사업단장 "향후 전교생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와 인공지능 교육을 수행해 SW 기초 능력을 향상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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