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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예술의전당, '인문학콘서트' 마지막 무대 오는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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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2.11.14 17:51
  • 기자명 By. 우혜인 기자
▲ 김광민 피아니스트.(사진= 대전예술의전당 제공)
[충청신문=대전] 우혜인 기자 = 대전예술의전당에서 오는 17일, 예술가의 삶과 철학을 공유하는 2022 '인문학콘서트' 마지막 무대로 재즈피아니스트 김광민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무대에서는 김광민의 어린시절부터 유학생활, 재즈 장르를 선택한 이유 등 진짜 그의 이야기와 함께 앨범의 수록곡을 포함해 다양한 즉흥연주도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김광민은 한국 대중음악계 1세대 유학파 뮤지션으로 버클리 음대와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를 졸업했다.

클래식부터 재즈, 뉴에이지, 영화음악 등 대중음악까지 폭넓은 연주 스펙트럼으로 가요 경계를 허문 피아노 거장으로 꼽힌다.

또한 MBC '수요예술무대'를 13년간 진행했으며, 최근 MBC 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대중들의 큰 관심을 끌기도 했다.

티켓은 전석 1만 원으로 8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문의는 대전예술의전당.(042-270-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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