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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핑크 재계약' 제니의 행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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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3.10.12 14:55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블랙핑크 재계약' 제니의 행보는?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재계약 이슈 속에서도 '열일' 행보가 기대를 모은다.

YG엔터테인먼트는 “제니의 ‘유 앤드 미’(You & Me)가 오는 6일 오후 1시 각종 음악플랫폼을 통해 발매된다”고 지난 4일 밝혔다.

‘유 앤 미’는 블랙핑크가 지난 1년간 펼친 월드투어에서 제니의 솔로 무대를 장식했던 곡이다. 무대에서 선보인 이후 정식 음원 발매 요청이 쏟아지자 이에 보답하고자 2개 트랙 구성의 스페셜 싱글로 제작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유 앤 미’ 몽환적인 신시사이저 사운드에 감미로운 보컬을 더해 노랫말에 담긴 사랑의 메시지를 극대화한 노래로, 무대에서 보름달을 배경으로 한 실루엣 퍼포먼스가 전세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제니는 지난해 10월부터 최근까지 약 1년간 전 세계 각지에서 펼친 블랙핑크 월드투어 ‘본 핑크’(BORN PINK) 공연에서 ‘유 앤드 미’로 솔로 무대를 펼쳤으나 음원은 발매하지 않고 있었다.

'You & Me'는 58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석권했으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서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YG와 계약을 놓고 논의 중인 상황이다.

이를 두고 각 멤버들의 재계약 여부가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 로제를 제외한 지수, 제니, 리사가 재계약을 하지 않을 것이란 보도가 나왔다. 이에 대해 YG 엔터테인먼트는 “확정된 것이 없으며 논의 중”이라고 해명했다.

김미영 기자 kmy@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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