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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복권 219 회 당첨 번호] 이번 회차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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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7.12 15:00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연금 복권 219 회 당첨 번호] 이번 회차에서 눈길을 끄는 점은...

지난 11일 추첨한 219회 1등 당첨결과는 '5조 425483'번이 뽑혔다. 이번 회차 행운의 주인공은 1명에게 돌아갔다. 

지난 회차에서 1,2등이 모두 배출되지 않은 것과 대조적이다. 1등 당첨금은 매달 700만 원씩 20년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되며, 세금을 뗀 실수령액은 월 546만 원 정도다. 

2등 당첨번호는 6자리가 일치하는 425483번이다. 2등 당첨자는 월 100만 원을 10년간 연금식으로 받게 된다. 실수령액은 78만 원이다. 이번 회차에서는 4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보너스 번호는 각조  4 0 0 1 5 5번으로, 월 100만원씩 10년 연금 형식으로 지급된다. 실수령액은 2등 당첨금과 같이 월 78만원이다. 보너스 번호 당첨자는 없다.

이번 회차에서는 눈길을 끄는 점은 1등과 2등 배출점이 경남 김해시 인제로 170번 길 15-6 (어방동) 1층에 위치한 'CSPACE 어방가야점'인 것으로 보아 1,2등 동시 당첨된 가능성이 높다. 

한편 많은 이들이 꿈꾸는 일확천금의 꿈인 복권. 복권에도 많은 종류가 있지만 최근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연금복권 720+의 당첨확률이 눈길을 끈다.

바로 로또보다 높은 확률 때문이다. 로또 6/45 당첨확률(1/8,145,060)에 비해 약 1.6배 높고 1조부터 5조까지 모든 조에 동일한 숫자를 넣었다가 당첨될 경우, 1·2등 동시 당첨이 되기도 한다. 또 모든 당첨 금액이 일시지급되는 로또와 다르게 연금식 지급이라는 점을 보다 더 높은 장점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꽤 있어 인기를 누리고 있다. 

또 연금복권은 1등과 2등이 동시 당첨되는 행운을 누리기도 한다. 1, 2등 당첨자가 같을 때 매달 1,2등의 당첨금을 합한 실수령액은 850여만 원에 달한다.

당첨금 지급 기한은 지급 개시일로부터 1년(휴일인 경우 익영업일)이다. 추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분에 MBC 방송을 통해 진행된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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