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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 생활지도, 이제 더 쉽게! 한층 더 가까워진 충북

기존 홈페이지 개선…신규 11종의 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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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09.18 14:27
  • 기자명 By. 신민하
▲ 충북도 도민생활지도 (충북도 제공)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는 공간정보 기반 디지털 정보인 ‘충북도 도민생활지도’의 더욱 편리한 사용을 위해 기존 홈페이지를 개선하고 신규 11종의 지도 서비스를 추가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충북도 도민생활지도는 기존 주소, 문서 등 목록화 형태로 제공되고 있던 각종 행정정보를 시각화해 한눈에 쉽게 볼 수 있게 한 디지털 지도로, 지난 2022년부터 레이크파크 드론영상, 의료비후불제 참여기관 등 22여 종의 생활 정보를 시각화한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신규로 추가되는 지도는 벽화마을지도, 민방위 주민대피시설, 지진옥외 대피장소, 산후조리원 등 11종으로 위치와 함께 주제별 다양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특히 벽화마을지도는 충북의 11개 시군에 숨겨진 17개소의 아름다운 벽화마을을 VR360 동영상, 파노라마(항공) 등 최신기술을 활용한 실감나는 영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충북도 도민 생활지도 서비스는 충북도 누리집(www.chungbuk.go.kr) 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도민생활지도는 충북만의 생활지도를 제공하기에 더욱 특별하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이 궁금해하고 필요로 하는 다양한 생활정보를 발굴하여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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