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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중기청,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업체 현장방문

소상공인 애로사항·건의사항 등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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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10.15 17:22
  • 기자명 By. 한은혜
▲ 15일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업체 현장을 방문해 소상공인들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 제공)
[충청신문=대전] 한은혜 기자=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지역 소상공인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성녹영 대전세종중기청장은 15일‘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에 선정된 해랑로스터리커피랩과 코튼앤팔레트를 방문해 경험형 및 스마트화 요소 구축 현황을 점검하고 업체 대표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은 지역 상점을 오프라인 경험형 콘텐츠 특화 거점으로 전환하는 사업으로 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설비와 심화 콘텐츠 등 경험형 요소와 스마트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화 요소 두 가지를 지원한다.

올해 대전지역 5개 업체와 세종지역 3개 업체, 총 8개 업체가 최종 선정됐다.

성 청장은 “경험형 스마트마켓 지원사업은 급변하는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사업 중 하나다. 이번 현장 방문을 통해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수렴하고 이를 반영해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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