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

본문영역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평화통일공감대회 개최

'북한 인권, 청춘 공감 통일의 길' 주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24.11.12 17:37
  • 기자명 By. 최일 기자
▲ 12일 배재대 스마트배재관에서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주최 평화통일공감대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12일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자문위원과 대학생,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로 만나는 북한 인권, 청춘 공감 통일의 길’을 주제로 평화통일공감대회를 개최했다.

탈북을 테마로 한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 주인공의 탈북 스토리와 통일 뮤지컬 속 이야기를 통해 북한 인권의 실상을 알린 이날 행사는 탈북민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됐다.

김동원 민주평통 대전부의장은 “자유와 인권의 보편적 가치를 확장하는 것이 통일”이라며 “평화로운 통일 한반도를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