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12일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자문위원과 대학생,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로 만나는 북한 인권, 청춘 공감 통일의 길’을 주제로 평화통일공감대회를 개최했다.
탈북을 테마로 한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 주인공의 탈북 스토리와 통일 뮤지컬 속 이야기를 통해 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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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일 배재대 스마트배재관에서 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주최 평화통일공감대회가 열려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민주평통 대전지역회의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지역회의는 12일 배재대학교 스마트배재관에서 자문위원과 대학생, 북한이탈주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로 만나는 북한 인권, 청춘 공감 통일의 길’을 주제로 평화통일공감대회를 개최했다.
탈북을 테마로 한 다큐멘터리 ‘비욘드 유토피아’ 주인공의 탈북 스토리와 통일 뮤지컬 속 이야기를 통해 북한 인권의 실상을 알린 이날 행사는 탈북민에 대한 국민 인식을 개선하고, 자유민주주의에 기반한 통일을 준비하는 시간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