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의 영예는 ‘바질과 미소된장을 곁들인 고등어 타코야끼’ 메뉴를 선보인 김도현씨에게 돌아갔다. 심사위원들은 “창의성과 맛의 완벽한 조화”라며 호평을 남겼다.
김다빈·김수연·서예빈·송윤서·양병현·최하진·하수민씨는 금상을 수상했다.
지도교수인 이기성 교수는 “학생들이 수개월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정교한 기술을 연마한 결과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국제적인 무대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외식조리·제과제빵학과 학생들은 지난달 ‘제53차 한국외식경영학회 정기 추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받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