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코레일 직원들은 대전역 맞이방에서 디지털 교육콘텐츠 활용 안전교육, '코레일톡' 승차권 예매 방법, 자동발권기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체 개발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인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체험 할 수 있는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매월 11일을 '디지털서비스 이용 지원의 날'로 정하고 교통약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박순영 대전역장은 "디지털 기반의 철도 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