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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 코레일톡 예매 방법 안내 등 '디지털스쿨' 운영

매월 11일 디지털 취약계층 대상 자동발권기 사용법 등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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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5.08 17:46
  • 기자명 By. 박정하 기자
▲ 대전역 이용 고객들이 디지털 교육 콘텐츠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한국철도공사 대전충남본부 제공>
[충청신문=대전] 박정하 기자 = 한국철도공사 대전역은 8일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코레일톡' 사용법 등을 홍보하는 '디지털스쿨'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코레일 직원들은 대전역 맞이방에서 디지털 교육콘텐츠 활용 안전교육, '코레일톡' 승차권 예매 방법, 자동발권기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체 개발한 디지털 교육 콘텐츠인 '소화기 시뮬레이터'를 체험 할 수 있는 안전교육도 진행했다.

코레일은 지난해부터 매월 11일을 '디지털서비스 이용 지원의 날'로 정하고 교통약자 등 디지털 취약계층에게 스마트폰과 키오스크(무인단말기) 사용법을 안내하는 '디지털스쿨'을 운영하고 있다.

박순영 대전역장은 "디지털 기반의 철도 서비스를 많은 분들이 쉽고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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