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스아이티는 자동차 혼, 와이퍼 부품과 압력 조절장치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프레스 금형 분야에서 지속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수입에 의존하던 자동차부품 국산화에 성공해 생산성과 원가경쟁력을 확보하고 수입 대체 효과를 거두는 등 성과를 달성했다.
전제중 대표이사는 2002년 창업 이후 22년간 회사를 경영하며 임직원 복지 향상과 고용 안정에 기여했다.
리하온은 자동차 부품을 생산하는 회사로 기술개발, 품질경영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를 바탕으로 ISO, IATF 등 품질·환경·안전 분야 인증과 다수 특허를 취득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는 등 1000만달러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황재윤 대표이사는 전략적인 설비투자 등으로 지속적인 매출 성장을 달성했으며, 고령자·청년·장애인 등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자랑스러운 중소기업인'은 중기중앙회와 중기부가 모범적인 중소기업인상 확산을 도모하기 위해 경영합리화, 수출증대, 기술개발 등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기업인을 발굴·포상하는 제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