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서산상의에 따르면 이번 경제포럼은 정철진 진 투자 컨설팅 대표를 초청, '2025년 글로벌 경제 흐름과 한국 경제 전망'이라는 주제 특강을 통해 경제 현황을 공유했다.
특히, 글로벌 경제 동향 분석으로 우리 경제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며, 지역 기업의 대응 전략 등을 모색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유 회장은 “올해는 글로벌 경제 변화가 더 가속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번 포럼을 통해 관내 기업들이 경제 흐름을 정확히 파악, 새로운 성장동력을 발굴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완섭 시장은 “급변하는 경제 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서산시는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히고, “디지털 전환과 미래산업 육성으로 지역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데 온 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경제포럼에는 이 시장과 관내 기업 대표 및 임원 등 80여 명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