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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5년 연속 ‘대한민국 헌정대상’ 수상

2021~2023 헌정대상, 2024 종합헌정대상 이어 5년 연속 수상
제22대 국회 1차년도 법안투표율 100%, 전체 국회의원 중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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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7.27 13:36
  • 기자명 By. 최병준
▲ 어기구 의원 (충청신문DB)
[충청신문=서울] 최병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국회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충남 당진시)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한 제22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을 수상했다.

이로써 어 의원은 2021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헌정대상을 수상하며 탁월한 의정활동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앞서 어 의원은 2021~2023년 3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 제21대 국회 임기 전체 평가에서 종합 헌정대상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 수상으로 국회 입법·감시 활동 전반에서의 지속적인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사법·입법 감시 전문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국회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본회의 출석 △상임위 활동 △법안 표결 참여도 △대표발의 및 법안 통과율 △국정감사 활동 △대정부질문 △예결위 및 소위 활동 등 정량적 기준에 따라 엄정하게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어 의원은 22대 국회 1차년도 기준으로 586건의 본회의 법안 표결에 모두 참여해 전체 국회의원 중 법안투표율 100%를 기록,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민생 중심 법안 32건을 대표발의해 그 중 12건을 본회의에서 통과시키며 37.5%의 높은 법안 처리율을 보였다. 특히, ‘양곡관리법’을 포함한 주요 입법활동은 농어민 보호 및 국민 생활안정에 실질적 기여했다는 평가다.

아울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으로서 상임위 운영과 국정감사를 안정적으로 이끌며, 농수산물 가격 안정·유통 개선 등 주요 현안에 대한 입법 및 정책 제안에도 적극 나섰다.

어기구 의원은 “국회의원의 본분은 입법 활동이며, 국민께 약속드린 법안을 책임 있게 완수하는 것이 저의 사명”이라며 “당진시민 여러분이 자랑스러워할 수 있는 국회의원이 되도록 남은 임기 동안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어 의원은 제20대 국회 본회의 출석률 100%(전체 1위), 제21대 1차년도 법안투표율 100%(1위), 2차년도 본회의 재석률 충남 1위 등 꾸준한 의정 성실도로도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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