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이를 통해 나이와 영농 경력·농업인 유형 등에 따른 교육 수요를 파악,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교육을 마련한다는 계획이다.
따라서 2026년 서산시 농업인대학과 품목별 영농교육 등으로 나눠 개설 희망 농업교육 과정과 선호하는 교육 방식 등 교육 수요자의 의견을 반영한다.
조사는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누리집과 서산시 사회관계망서비스 등에 게시된 QR 코드로 참여하면 된다.
온라인 참여가 어려운 농업인은 내년 농업기술센터와 각 읍면에서 진행 예정인 새해 농업인 실용 교육에서 서면으로 조사할 예정이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김갑식 소장은 “농업인의 목소리를 반영해 현장에서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추진해 나가겠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