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연구실과 현장에서 수십년간 전문성을 쌓아온 과학기술인들이 스타트업의 ‘현장 해결사’로 나서는 자리로, 본인의 경험과 역량을 지역 창업기업과 연계해 기술적 난제를 실질적으로 풀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교류회는 △고경력 과학기술인 활용사업 소개 및 기업 매칭 우수사례 발표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오찬 △분야별 전문 과학기술인과 스타트업이 1대 1 매칭 맞춤형 상담으로 진행되며, 각 산업 분야에서 기술적 어려움을 겪는 대전 소재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오는 19일까지 참가 신청을 접수한다.
손철웅 시 미래전략산업실장은 “스타트업과 고경력 과학기술인 간 상시적인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스타트업 성장 기반을 강화하고 대전을 글로벌 과학기술 중심도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