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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대전 서구을 당협 “李정권 野 말살 규탄”

당원교육서 정치 탄압 성토…내년 지방선거 필승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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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9.21 12:51
  • 기자명 By. 최일 기자
▲ 지난 19일 대전 서구 탄방동 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구을 당원협의회 당원교육 중 참석자들이 이재명 정권의 야당 탄압을 규탄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사진=국민의힘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국민의힘 대전 서구을 당원협의회가 “무도한 이재명 정권이 야당을 탄압해 말살하려 한다”며 규탄의 목소리를 내고,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결속을 다졌다.

지난 19일 서구 탄방동 한밭새마을금고 아트홀에서 열린 국민의힘 서구을 당협 주최 ‘이재명 정권의 야당 말살·정치 탄압 실상 당원교육’에서 양홍규 당협위원장은 “이재명 정권의 야당 탄압은 민주주의 근간을 뒤흔드는 폭거”라며 “탄압이 거세질수록 우리 당원들이 더욱 강하게 뭉쳐야 내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130여명의 당원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 이상민 대전시당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의 횡포와 내란적 발상에 맞서 국민의힘이 중심을 잡고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한다”고 발언했다.

조수연 서구갑 당협위원장은 “내란 특별수사 등 야당에 대한 정치보복을 결코 용납할 수 없다. 국민과 함께 맞서 싸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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