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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1% 희귀병 진단... “송곳으로 찌르는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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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9.22 11:16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배우 이동건이 희귀병 진단 소식을 전해 충격을 안겼다.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에는 이동건이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는 장면이 공개됐다. 이날 이동건은 평소와 달리 한쪽 눈 흰자위가 붉게 충혈된 모습으로 등장해 MC들과 ‘모벤져스’를 놀라게 했다. 그의 어머니 역시 화면을 지켜보다가 표정이 굳어졌다.

이동건은 “한 달에 한 번씩 무조건 발병한다. 너무 고통스럽다고 느낀 적도 있다”며 증상을 털어놨다. 이어 “승모근 아래에서 송곳으로 찌르는 듯한 통증이 느껴지고, 숨만 쉬어도 아프다”고 호소했다.

담당 의사는 “심상치 않다. 현재 증상으로 종합해 보면 우리나라 국민의 약 1%가 앓고 있는 희귀병”이라고 진단했다. 이 같은 소식에 스튜디오는 한순간 무거운 공기에 휩싸였다.

한편 이동건은 2017년 배우 조윤희와 결혼해 딸 로아 양을 낳았으나 2020년 이혼했다.

현재 로아 양은 조윤희가 양육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16세 연하 배우 강해림과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양측은 인정도 부정도 하지 않은 채 강남 일대에서의 데이트 현장이 목격돼 사실상 연애 중임을 드러낸 바 있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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