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에 지원된 카트는 시장 이용객들이 장을 볼 때 짐을 편리하게 운반할 수 있도록 마련된 것으로, 중앙시장 주차장에 배치됐다.
카트는 500원을 투입해 사용 후 반납 시 다시 500원이 반환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송갑상 이사장은 “지역 주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중앙시장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번 쇼핑카트 지원은 천안중앙신협이 지역 상권 살리기와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를 위해 추진하는 사업의 일환으로, 상인들과 이용객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