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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본부, 산업재해 예방 점검회의 개최

최근 5년 산업재해 현황 분석… 맞춤형 안전관리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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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10.02 10:44
  • 기자명 By. 하서영 기자
▲ 지난 1일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에서 대전·세종·충청권역 사업추진 점검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사진=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제공)
청신문=대전] 하서영 기자 = 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가 대전·세종·충청권역 사업추진 점검회의를 열고 산업재해 예방과 사고사망 감소 실적을 점검했다.

본부는 지난 1일 이창호 교육홍보이사 주재로 대전·세종·충청권역 사업추진 점검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대전·세종·충청권역에서 추진 중인 산업재해 예방과 사고사망 감소 사업의 실적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인 목표 달성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최근 5년간 산업재해 현황을 바탕으로 업종과 사업장 규모별 특성에 맞춘 안전관리 전략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이를 통해 사고사망자 수를 줄이고 재해 예방 성과를 높일 방안이 모색됐다.

이 교육홍보이사는 “대전·세종·충청권 사업장이 사고 없는 안전한 일터가 되길 바라며 노동자 모두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안전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도록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번 점검회의는 지역 사업장의 안전문화 정착과 산업재해 예방 체계 강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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