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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서 꿈의 도시 비전 홍보

꿈씨 패밀리 활용해 6대 전략산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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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11.19 10:36
  • 기자명 By. 최일 기자
▲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설치된 대전 전시관. (사진=대전시 제공)
[충청신문=대전] 최일 기자 = 대전시가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25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에 참가한다.

지방시대 엑스포는 2022년 ‘균형발전박람회’와 ‘지방자치박람회’를 통합한 후 네 번째로 열리는 것으로, 대전시는 ‘꿈의 도시 원더랜드 대전’이란 주제 아래 꿈씨패밀리 캐릭터를 활용해 6대 전략산업(A-우주항공, B-바이오헬스, C-나노·반도체, D-국방, Q-양자, R-로봇·센서)과 0시 축제 등을 소개하는 전시관을 운영, 대전이 재미가 넘치는 과학의 도시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또 대전시의 ‘행정망 기반 발달장애인 복지사각지대 전수조사’(돌봄 분야), 대전 동구의 ‘느린학습자(경계성지능인) 성장 지원’(교육 분야) 시책이 우수사례로 선정돼 기본사회관에 전시된다.

20일 ‘지역균형발전사업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대전시가 ‘마을이 돌보고 시술이 함께하는 고독사 예방 선도도시 대전’으로 기관 표창을 받는다.

전재현 행정자치국장은 “지방시대 엑스포를 통해 대전이 과학과 축제 등으로 즐거움이 가득한 도시라는 이미지를 전국에 인식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지방시대 엑스포’는 지방시대위원회·행정안전부·산업통상자원부·울산시가 주최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원·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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