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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휴가철 피서지 물가안정 관리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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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3.07.31 19:14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8월말까지 지역내 주요 피서지 10곳에 대해 물가안정관리대책을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대상지는 동구의 세천유원지와 만인산 휴양림, 중구 오월드와 침산보 유원지, 서구 장태산 휴양림과 흑석·상보 유원지, 유성구 수통골, 대덕구의 대청댐주변과 장동삼림욕장 등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 구, 소비자단체, 상인회 등 민관 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가격 및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 요금 과다인상 행위 등을 집중 단속하고, 피서지별 시민단체가 참여하는 자율봉사단을 운영해 급수 및 환경정화활동 등 봉사활동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함께 주부물가 모니터단을 활용해 지역별 피서지 물가를 상시 모니터링하고, 시 경제산업국장 등 간부 공무원을 지역별 물가안정책임관으로 지정 현장점검 등을 통해 피서지 물가 안정 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박희석기자 news25@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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