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본부는 시설, 전기 등 각 분야별 담당자가 참석해 충북선 증평역을 포함해 사람이 근무하고 있지 않은 무인역(소이역 외 4개역)의 화재예방과 불안전개소 개선책을 논의했다.
김용수 대전충청본부장은 "안전에는 작은 빈틈도 없어야 한다"며 "실효성 있는 예방점검으로 안전한 철도를 위하여 전 직원 모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부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철도시설물 화재 예방을 위한 '동절기 화재예방 60일 활동' 기간을 선정, 무인역과 독립된 소규모 사업장에 대한 특별소방안전관리를 시행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