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대 의회에서 네번째로 구성된 예결특위 위원은 총 9명(박수빈, 우애자, 남진근, 이종호, 윤종명, 민태권, 정기현, 손희역, 우승호)으로, 내년 6월 30일까지 특위활동을 하게 된다.
이번에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선임된 박수빈 의원은 “대전시와 대전시교육청의 재정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문제점을 개선하고,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시민의 대표기관으로서 집행기관에 대한 견제와 감시기능을 충실히 이행하여 소중한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건전재정 확보에 역점을 두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