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한 가족 사진전은 일·가정 양립의 직장문화를 조성하고자 민선 8기 공약으로 추진했으며, 4월 15일부터 26일까지 직원을 대상으로 가족과의 모습이 담긴 사진 작품 33점을 접수했다.
이들 작품은 5월 31일까지 전시하고, 직원과 사진 전문가 등 내외부 심사로 우수작 5점을 선정했다.
우수작에는 가족 캠핑 숙박권과 특별 휴가 1일을 부상을 제공한다.
이완섭 시장은 “가정이 화목해야 직장에서도 열심히 일할 수 있다”며 “이번 사진전으로 행복함과 흐뭇함이 묻어나는 작품을 감상하며, 보는 직원들에게 그 행복이 공유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