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와 충남도, 논산시, 부여군, 서천군이 주최하고, 지역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사업은 오는 111월까지 매달 마지막 주 문화가 있는 날 주간에 각 지역별 특화프로그램, 문화상품전시, 버스킹 공연, 체험프로그램, 문화예술 전시 등 다양한 볼거리와 공연을 제공한다.
충남문화관광재단은 문화환경취약지역 다양한 문화향유 및 문화활동의 기회 확대를 위해 최근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 10억원(국비 6억, 지방비 4억)을 확보했다.
서흥식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으로 문화환경취약지역인 논산시, 서천군, 부여군 지역민의 문화접근성 향상을 통한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지역 간 문화격차 해소 및 문화 균형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