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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배변' 투견부부 이혼 후 방송 출연?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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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4.10.28 20:15
  • 기자명 By. 김미영 기자

'실외배변' 투견부부 이혼 후 방송 출연? '무슨 이야기가 하고 싶었나'

방송에서 서로에게 폭언과 욕설을 하고 폭행까지 서슴지 않는 모습을 보여 ‘투견 부부’라는 별명을 얻었던 부부의 남편이 출연한다.

28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이하 '물어보살')에는 남편이 출연해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방송 출연 후 전문가들의 조언들을 듣고 잘 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고. 하지만 방송 출연 후 많은 악플을 받았고, 특히 아내가 상처를 많이 받고 스트레스가 쌓여 또 다른 다툼으로 번졌다고 고백했다.

타방송에서 이미 이들을 마주했던 서장훈은 부부간의 그들의 근황이라며 서로를 헐뜯는 문자가 공개된 이야기에 대해 묻는다. 해당 문자에서는 사연자의 이전 결혼 및 아이가 있다는 사실이 언급되었다.

남편은 군대 전역 후, 당시 만나던 상대와 아이가 생겨 첫번째 결혼을 했지만 이혼을 하게됐고, 이후 현재의 아내를 만났다고 전했다.

이에 서장훈은 놀라며 "(남편에게) 재혼이라는 사실을 숨겼냐"라고 묻자 "이야기를 안했다"라고 답하는 사연자. 서장훈과 이수근은 황당함에 말을 잇지 못한다.

'투견부부'의 숨겨진 이야기와 방송 이후 이야기는 28일 오후 8시 30분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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