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지난해 공단-유성구-건양사이버대학교가 협력해 실시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돌봄서비스 제공인력 교육지원 사업 '유성형 돌봄 아카데미'를 유성구 관내 전체 장기요양기관으로 확대한 것이다.
기한은12월까지다.
지난해 참여한 장기요양기관 4개소를 포함해 올해는 25개소, 311명이 참여하며, 건양사이버대학교에서 제작한 돌봄 영상 10개(응급상황대처 영상 4개, 인지활동·심리지원 영상 6개)를 온라인 학습 방법으로 진행한다.
이용수 지사장은 "이번 교육지원 사업이 돌봄 종사자의 역량강화로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도움이 될 것이다"며 "안전한 지역사회 돌봄을 위하여 민·관 협업체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