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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빈오 전역, 공효진 46살에 꽃신 신었다 '유럽여행 후 미국 신혼 즐길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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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06.18 11:16
  • 기자명 By. 김해인 기자

케빈오 전역, 공효진 46살에 꽃신 신었다 '유럽여행 후 미국 신혼 즐길 예정'

배우 공효진이 꽃신을 신었다. 남편인 가수 케빈오가 지난 17일 전역하면서 자신의 네컷 사진과 함께 만기 전역 심경을 직접 전했다.

케빈오는 "무사히 전역했습니다"라며 "1년 반 전 입대한 이후 나 스스로를 찾아갔고 이전보다 더 건강해졌고 더욱 안정감을 찾았어요. 저와 함께 해온 팬들께서 여러 편지와 선물을 보내주셨어요. 고마워요 금성대대원들 사랑합니다!"라고 전했다.

케빈오는 2015년 ‘슈퍼스타K7’ 우승자로 2022년 10월 10세 연상의 공효진과 결혼해 화제가 됐다. 

미국 뉴욕에서 결혼 생활을 시작한 두 사람은 결혼한지 1년만인 2023년 12월 케빈오가 군에 입대했다. 케빈오는 복수 국적자이지만, 한국에서의 음악활동과 공효진과의 안정적인 결혼 생활을 위해 자진 입대했다.

두 사람은 전역 기념으로 유럽 여행을 떠난 뒤 미국에서 신혼 생활을 즐길 예정이다. 공효진은 앞서 라이브 개인 방송에서 “벨기에, 독인, 암스테르담 등을 거쳐 미국 뉴욕에 들어가는 게 목표”라면서 “미국에 살 준비하러 가야한다. (전역) 하자마자 가는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김해인 기자 khi@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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