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군에 따르면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군은 광화문 광장에 태안 홍보부스를 설치, 지역 내 주요 관광지와 프로그램 등을 소개했다.
특히, 10월 댕댕이랑 태안 가는 달 등 반려동물 친화 관광도시 이미지를 적극 알리는 등 태안의 매력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이번 행사는 충남도 주최로 도내 시군 홍보 부스와 테마별 체험 부스 등 충남 방문의 해를 통한 지역 활성화에 초점을 맞췄다.
군 관계자는 “충남 방문의 해와 연계해 추진 중인 ‘2025 태안 방문의 해’ 운영을 내실 있게 해 더 많은 관광객이 태안 지역을 찾도록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적극적인 홍보 등을 통해 관광 휴양도시 태안을 알리는 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