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 대전시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26일까지 광주에서 열린 이번 대회엔 총 51개 직종에 170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대전은 32개 직종에 78명의 선수단을 출전시켜 △보석가공 직종 이강산(충남기계공고 2학년) △제과 직종 문주희(대전대성여고 3학년) △공업전자기기 직종 박정찬(동아마이스터고 3학년)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와 우수상 1개, 장려상 13개를 받으며 17개 직종에서 25명이 입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입상자들에겐 고용노동부장관상 등 상장과 함께 금메달 1000만원, 은메달 600만원, 동메달 4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2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