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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청, 통합교육 예술 활동 연수

특수교사·통합 학급 담임교사 등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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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25.10.30 14:17
  • 기자명 By. 이승규 기자
▲ 태안교육지원청은 29일 '2025 그림책과 함께하는 통합교육 예술 활동 연수'를 통해 관내 특수교사와 통합 학급 담임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사진=태안교육청>
[충청신문=태안] 이승규 기자=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은 29일 '2025 그림책과 함께하는 통합교육 예술 활동 연수'를 통해 관내 특수교사와 통합 학급 담임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태안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자·저학년을 위한 그림책 놀이와 간단한 도구 사용으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술 활동을 공유하고자 이뤄졌다.

이에 교육청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의 연극예술 강사인 이지현 씨를 초청, 그림책과 예술 놀이·그림책을 수업 속에 적용하기 등을 집중해서 교육했다.

특히, 여러 학생의 수준을 대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그림책을 살펴보는 등 교실 속 놀이 활동으로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연구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그림책 놀이를 통한 통합교육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태안교육청은 교실 속 포용과 협력의 문화를 지속해서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특수교사·통합 학급 담임교사 등 대상

태안교육지원청(교육장 지재규)은 29일 '2025 그림책과 함께하는 통합교육 예술 활동 연수'를 통해 관내 특수교사와 통합 학급 담임교사의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태안교육청에 따르면 해당 연수는 특수교육 대상자·저학년을 위한 그림책 놀이와 간단한 도구 사용으로 교실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예술 활동을 공유하고자 이뤄졌다.

이에 교육청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소속의 연극예술 강사인 이지현 씨를 초청, 그림책과 예술 놀이·그림책을 수업 속에 적용하기 등을 집중해서 교육했다.

특히, 여러 학생의 수준을 대상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그림책을 살펴보는 등 교실 속 놀이 활동으로 책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연구했다.

지재규 교육장은 “그림책 놀이를 통한 통합교육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태안교육청은 교실 속 포용과 협력의 문화를 지속해서 지원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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